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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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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구·경남 격전 예고與野 주요 캠프, 각각 승리 확신각종 이슈·논란·사고 변수 부상[헤럴드경제=정석준·주소현·김도윤 기자] 6·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판세에서 전반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민의힘도 서울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추격 흐름을 만들며 접전지역 확대에 공들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막판 변수 대응과 지지층 결집 여부에 따라 최종 성적표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선거 16곳 중 서울·부산·대구·경남 등을 격전지로 보고 있다. 당초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바탕으로 압승을 기대했지만, 국민의힘이 부동산 문제와 조작기소 특검 논란 등을 고리로 대여 공세를 강화하며 일부 지역에서 경합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민주당 수도권의 한 캠프 관계자는 “보수 표가 어느 정도 결집할 테지만 수도권은 민주당 지지층이 탄탄한 편”이라며 “네거티브 등에 흔들리지 않고 대통령 지지율을 많이 따라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소속 한 의원은 격전지에서의 승리를 점치며 “지역 맞춤형 후보를 공천했기 때문에 힘을 실어주고 중앙당 차원에서 최대한 선거운동을 지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다시 격차를 벌려가는 양상이다. 광역급행철도(GTX)-A 철근 누락 사태를 계기로 주폭 논란 등 정 후보 검증 국면에서 안전 분야로 전선이 이동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양측 모두 서소문 붕괴사고를 놓고 정쟁 자제령이 떨어졌으나 각 캠프의 대응이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대구 북구 칠성시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대구는 선거 초반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새바람’을 일으켰지만, 최근 들어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보수 결집 흐름을 타며 역전을 노리는 양상이다. 김부겸 캠프 관계자는 “바닥 민심을 볼 수 있는 선거 유세 현장에서의 분위기가 상승세를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반면 추경호 캠프 관계자는 “경제 전문성을 강조한 공약이 시민들을 설득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세 지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부산시장 선거 역시 막판 접전 흐름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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