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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야간배송 쿠팡퀵플렉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가운데)이 1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소아 필수의약품 반복 품절 사태와 공급 안정 시스템 구축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효경 기자 “이렇게 매번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는 방식은 이제 멈춰야 합니다. 공급 불안 우려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돼왔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던 필수약인데 왜 이제서야 대책을 이야기하는지 답답합니다. 설령 7월에 아티반 생산이 재개돼 현장에 공급된다고 하더라도, 언제든 같은 공급 불안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히 큽니다.”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소청병협)은 1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소아 필수의약품 반복 품절 사태와 공급 안정 시스템 구축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소아 필수약 공급 체계 전반의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다.최 회장은 “아티반 공급 중단이 선언된 이후 1년 6개월 동안 보건당국은 사실상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며 “최근 언론 보도로 우려가 커지자 공급 공백 해소 방안을 발표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재생산 시점조차 명확하지 않은 데다 이미 재고가 바닥나고 있어 환자 치료 차질을 걱정하고 있다”고 호소했다.아티반(성분명 로라제팜)은 소아 급성 경련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항발작제다. 열성경련 환아에게 필수적인 응급약물로, 뇌의 과도한 신경 흥분을 빠르게 억제해 발작을 신속히 멈추는 역할을 한다. 현재 국가필수의약품이자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하지만 1982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티반 주사제를 공급해온 일동제약이 지난해 12월 생산 중단을 결정하면서 공급 공백이 현실화됐다. 기존 유통 재고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의료계에서는 이르면 오는 7월께 시장 재고가 사실상 바닥날 것으로 봤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로라제팜 주사제가 현재 공급사 보유 재고와 향후 변경허가 절차 등을 고려해 의료 현장에 지속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공급사인 일동제약이 보유 재고로 공백을 메우고, 삼진제약이 품목을 넘겨받아 생산·공급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아티반 주사제. ⓒ일동제약 그럼에도 의료계에서는 정부 발표만으로는 현장의 불안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티반 기술 이전과 식약처의 조속 심사가 예정대로 진 중국이 미국 등 서방과 갈등을 피해 아프리카 수출 확대 등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 전문지 죈 아프리크는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중국의 대 아프리카 수출액은 606억 6천만 달러, 약 90조 6천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459억 2천만 달러)보다 32.1% 폭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간 중국과 아프리카 간 수출입 총액은 923억달러로 27.1% 증가했습니다.같은 기간 중국 전체 수출입 총액이 15.0%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아프리카와 교역 증가 폭이 12.1%포인트나 더 큰 것입니다.죈 아프리크는 “미국의 고율 관세와 서방 시장의 중국 상품에 대한 경계 강화에 직면한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새롭게 수출 성장의 길을 찾고 있다”며 “아프리카가 중국 수출기업에는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가 됐다”고 분석했습니다.앞서 중국은 이번 달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기존 무관세 적용국인 최빈개도국 33개국에 더해 다른 20개국에도 특혜 관세율 형태의 ‘무관세’를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아프리카와 경제 협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죈 아프리크는 중국의 무관세 정책이 아프리카의 대중 수출 증가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아프리카 국가 수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원유와 광물 등 원자재는 이미 중국이 수입할 때 무관세를 적용했거나 관세가 이미 매우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반대로 미국과 무역 전쟁 여파로 1분기 중국의 대미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3% 줄었습니다. 양국 간 수출입 총액 역시 16.6% 감소했습니다.한 전문가는 죈 아프리크에 “중국은 아프리카를 2000년대 초반부터 아주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봤다”면서 “최근 중국이 미국, 유럽연합(EU)과 벌인 무역 갈등은 이런 경향을 더욱 강화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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