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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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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준희는 16일 소셜미디어에 이날 진행된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결혼식 혼주는 친오빠인 래퍼 벤 블리스(최환희)가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서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와 함께 손을 잡고 입장했다.또한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최준희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감을 밝혔다.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처음으로 내 옆에 남아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며 "겨울을 오래 견딘 사람 특유의 눈빛과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는 법을 너무 일찍 배워버린 사람의 마음이 어쩌면 비슷했는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결혼식을 앞두고 부모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최준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최진실이 생전 자신의 돌잔치에서 '수민(최준희의 본래 이름)이 시집갈 때 꼭 다시 초대할 것'이라고 말하는 비디오 영상을 복구해 올렸다.최준희는 "그 모든 자리에 엄마, 아빠만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프다"면서도 "식전에 엄마도 보고 왔으니 걱정 마시라"고 적었다.2003년생인 최준희는 최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李 대통령, 상록수 겨냥 "원시적 약탈 금융" 강도 높게 비판금융권, 장기 연체채권 새도약기금 매각 결정 잇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에 민간 상록수가 정부의 '서민 빚 탕감' 정책인 새도약기금에 참여하지 않아 관련 채무자들이 빚 탕감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담은 기사를 게시하며 "아직도 이런 원시적 약탈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들 목줄을 죄고 있는 줄 몰랐다"고 비판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뉴시스 [더팩트ㅣ정리=조성은 기자] 날씨가 부쩍 더워졌습니다. 이번 주에도 경제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금융권이 대통령의 한마디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기 연체채권을 관리해온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를 향해 "원시적 약탈 금융"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자, 은행과 카드사들이 서둘러 채권 정리에 나섰는데요. 금융권 전반에 '포용금융 압박'이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음은 유통계 소식입니다.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3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국내 백화점 명품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한국 시장의 위상이 커졌다는 평가인데요. 하지만 명품 브랜드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과 저조한 사회공헌을 둘러싼 비판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원시적 약탈 금융' 직격…금융권 흔든 상록수 논란-이번 주 금융권에서는 대통령의 한마디가 시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꿨습니다. 이 대통령이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를 향해 "원시적 약탈 금융"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자, 금융권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겁니다. 장기 연체채권을 보유하고 있던 주요 은행·카드사들이 줄줄이 채권 매각에 나서면서, 금융권 전체가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먼저 '상록수'가 어떤 곳인지부터 정리해보죠.-상록수는 2000년대 초 카드대란 당시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금융권이 만든 민간 배드뱅크입니다. 은행·카드사들이 장기 연체채권을 넘겨 관리해왔는데요. 문제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새도약기금' 대상에서 이 채권들이 빠져 있었다는 점입니다.7년 이상·5000만원 이하 장기 연체채권 약 7000억원 규모가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고, 이 과정에서 금융사들이 최근 5년간 상록수를 통해 약 420억원의 배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여기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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