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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사소통장소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박 3일간의 미중 정상회담이 마무리됐습니다.무역과 대만, 이란 전쟁까지 현안은 산적했지만, 속 시원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인데요.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마무리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모두 이번 방중을 "역사적"이라고 평가했지만, 관세와 대만, 이란 문제 등 대부분 핵심 쟁점에선 뚜렷한 돌파구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번 회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질문 2> 미국은 미중 정상이 이란 핵무기 반대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는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지만, 중국은 이란산 원유 수입은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관련 중국 기업 제재 해제까지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해제가 될까요?<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에 대한 추가 무기 판매를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며, "팔 수도 있고 팔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좋은 협상칩"이라고 표현했는데요. 대만의 안보 문제를 협상 카드로 남겨두겠다는 뜻일까요?<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 문제에서 "'미국이 우리를 밀어주니 독립하자'라고 말하는 상황은 원치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중국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뜻인 동시에, 민진당 정권을 향한 경고 메시지로 읽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질문 5> 이번 방중을 두고 9년 전과 달리 중국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왜 이런 말이 나온다고 보시는지, 또 이런 힘의 균형 변화가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릴 다음 미중 외교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드러날까요?<질문 6> 이란 매체들은 미국의 협상력이 약해졌다고 평가하면서, 전쟁에서 실패한 뒤 중국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전 혁명수비대 총사령관도 제재 해제 등 선제 조건 없이는 협상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종전협상에 진전이 있을까요?<질문 7>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재개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의 다리와 전력 시설을 남겨뒀지만 언제든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실제 군사작전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질문 8> 트럼프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희망캠프 여성본부 임명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장은희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전통적인 보수 텃밭 대구에서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 점바를 입고 “내가 진짜 대구를 살릴 실세 여당 후보”라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현재 중앙 권력을 쥔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신공항을 짓고 대구 경북의 운명을 바꾸려면, 역설적으로 이 ‘파란잠바’를 입은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는 실리론이다. 김 후보는 16일 "중앙 권력을 쥔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신공항을 짓고 대구 산업을 바꾸려면 이 ‘파란잠바’를 입고 있어야 힘이 실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희망캠프 여성본부 임명식’에 참석해 전날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언급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군사공항 이전비가 총 11조 7000억 원이 드는데, 이걸 대구시보고 하라고 하면 (이전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며 “그래서 제가 국가 예산 외에 갖고 있는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5000억 원 빌려 부지 매입 끝내고 국가가 책임지게 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주변에서 ‘빚 돌려 막기다’, ‘말만 그렇지 되겠냐’고 비판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제 대통령이 고향에서 은사 만나고 쫙 둘러 보면서 ‘뭐가 문제인 겨’ 이래 됐다. 그건 된다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을 찾아 관심을 표명한 것을 두고, 자신이 ‘대통령과 다이렉트로 호흡을 맞춰 예산을 따올 수 있는 유일한 여당 후보’라는 점을 입증하는 결정적 장면이라며 공세를 폈다. 특히 “군위·의성 부지를 빨리 사야 일이 되는데 당장 은행에서는 연 5~6% 이자를 달라고 하니 게임이 안 된다”며 “국가의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5000억 원을 빌려 부지 매입을 끝내고, 법으로 보장된 주변 지역 지원 예산 1조 원을 우선 당겨와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래야만 “길거리에 넘쳐나는 ‘임대’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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