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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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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트래블은 그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돼 온 회사였습니다. 이제는 사명 변경과 함께 트렌디한 상품을 만들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행 회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만난 이장훈 한진트래블 대표는 사명 변경에 대한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이장훈 한진트래블 대표 / 사진= 문서연 여행+ 기자 한진관광이 65년 만에 ‘관광’을 떼고 ‘트래블’을 달았다. ‘한진트래블(HANJIN TRAVEL)’로 사명을 바꾸고 브랜드 전면 재정비에 나선 것이다. 단순 관광을 넘어 세대를 확장한 경험 중심 여행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이다. 단순 보는 여행이 아니라 경험에 집중이번 개편은 단순한 간판 교체가 아니다. 65년간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변화한 여행 수요와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관광’이라는 단어가 주는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현대적 여행 트렌드인 ‘경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진트래블 / 사진= 한진트래블 이번 개편은 단순한 간판 교체가 아니다. 65년간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변화한 여행 수요와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관광’이라는 단어가 주는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현대적 여행 트렌드인 ‘경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사명 변경 논의는 2년 전부터 이 대표와 직원들과 꾸준히 논의해 온 사안이었다. 이 대표는 “관광이라는 단어가 소비자들에게 너무 올드하게 느껴졌다”며 “새로운 전략과 환경으로 가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게 결국 회사 이름이었다”고 말했다.단순히 ‘관광’이라는 한글에서 영어로 바뀌는 게 아니다. 그는 “관광은 본다는 의미가 강하지만 지금의 여행은 경험이 되고 기억이 되고 삶의 활력이 되는 것”이라며 “‘트래블링’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에 더 맞는다”고 말했다.결정적인 계기는 한진그룹 BI·CI 개편이었다. 이 대표는 “그룹 BI·CI가 바뀌면서 그룹의 변화에 맞춰 한진관광 역시 새롭게 재탄생한다는 의미를 맞추려 했다”고 설명했다.사명 변경에 가장 큰 우려는 기존 고객 반응이었다. 그는 “우리 고객층은 50~70대 비중이 높고 관광이라는 단어에 익숙한 분들이 많다”며 “왜 갑자기 영어 단어로 바꾸냐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걱정은 있었지이직·퇴사·직무 전환을 '준비 가능한 프로젝트'로 전환대기업 인사담당자 등 이력으로 채널 신뢰성↑ K-컬처 플랫폼 보이스오브유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취업부터 경력 개발, 이직과 퇴사 등 직장생활 전반을 다루는 '커리어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대기업 인사 담당자 출신이자 스타트업 대표로서 직장인의 조직 생활과 이직 고민을 직접 다루는 '퇴사한 이형'의 유튜브 채널 모습이다. /유튜브 '퇴사한 이형' 채널 캡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온라인상에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활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SNS를 통하여 자신들의 인지도를 쌓고,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가 연결되면서 신종 직업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신세계를 IMR(Influencer Multi-Platform Ranking)의 도움을 받아 조명한다. IMR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데이터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랭킹화 하는 서비스다. <편집자주>[더팩트ㅣ최문정 기자] '평생직장'의 개념이 점차 희미해지는 가운데, 최근 유튜브에서 커리어 관련 콘텐츠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각 직무에 미치는 영향과 취업과 직장생활, 퇴사 전반에 이르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다루며 직장인의 '두 번째 상담실'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과거 취업 콘텐츠가 신입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와 면접 전략에 집중했다면, 최근 커리어 유튜브는 훨씬 넓은 영역을 다룬다. 입사 과정을 넘어 초년생 시절부터 경력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 이직이나 퇴사 등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다.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김아미 보이스오브유 연구원은 17일 "커리어 전환 콘텐츠는 막연한 동기부여보다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제공할 때 시청자의 체류 시간이 길어진다"며 "이직·퇴사·직무 전환을 개인의 충동이 아니라 준비 가능한 프로젝트로 설명하는 채널일수록 직장인 시청자에게 실질적인 신뢰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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